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임 패러독스 (문단 편집) === [[가변역사와 불가변역사]] === 타임 패러독스는 불가변역사에서만 일어난다는 설명. 나비효과라는 것은 없고, 과거에 무슨 일을 하든 사소한 것만 바뀔 뿐 '''[[머피의 법칙|일어날 일]]은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필연적으로 일어나거나]] 다른 것으로 대체된다'''는 것. 어린 시절의 [[아돌프 히틀러|히틀러]]를 죽이면 다른 독일군 병사가 [[제3제국]]의 총통이 되고[* 2002년도에 리메이크된 《[[환상특급]]》 중 한편인 〈Cradle of Darkness〉가 바로 이 상황을 그리고 있다.][* 실제로 역사학자들은 당시 독일의 사회적 분위기는 [[반유대주의]]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심해서 히틀러가 없었더라도 다른 사람이 나와서 [[홀로코스트]]까지는 아니더라도 유대인을 탄압했을거라는게 일반적인 견해이다.], 어린 [[이오시프 스탈린|스탈린]]을 암살해도 다른사람에 의해서 [[대숙청]]은 일어난다. 그 사람을 죽이면? 또 다른 사람이 대숙청을 일으킨다. 그리고 만약 그걸 막으려고 계속 죽여도 결과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계속 이러다 보면... '''축하한다. 당신은 소련의 서기장이다.'''[* 당연히 대숙청을 벌일만한 사람(= 서기장이 될만한 사람)을 암살했기 때문이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을 죽여서 숙청했기 때문에 당신이, 서기장이 된 것이다.] 설령 핵전쟁을 일으킨다 해도, 수백년 지난 뒤의 지구는 핵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원래 역사의 수백년 뒤의 지구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작게나마 변화가 있으므로 여전히 인과율은 위배된다. 예를 들어, 지구에 아무런 생명이 없던 [[원생누대]]에 가서 지의류건 박테리아건 극한환경에 잘 사는 생물체를 뿌리고 온다고 하자. 지구의 생명은 얼마나 달라졌을지 아무도 예측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애당초 무엇이 큰 사건이고 무엇이 작은 사건인지 구분하는 것도 지극히 주관적이다. 위에서 예로 든 핵전쟁만 해도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수없이 많은 항성들에서 훨씬 더 큰 규모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사소한 사건에 불과한 것이다.[* 그나마 소행성 즉 운석 충돌은 화산 폭발 수준이지만 초신성이나 중성자별, 블랙홀이 일으키는 일은 규모가 어마무시하다. 어느 정도냐면 전세계인이 [[아광속|광속에 가깝게]] 이동해서 미래로 가는 것보다도 더더욱 규모가 클 정도.] 따라서 인과율이 위배된다는 사실만이 중요하지 그 규모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리고, 여러 종교의 지도자들이나, [[칭기즈 칸]] 등 그 전에는 별로 드러나지 않던 부족을 지배자로 만든 경우에, 그 사람이 없었다면 그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 경우에도 다른 부족이 새로운 지배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 어떤 짓을 해도 결국 역사가 바뀌지 않고 억지력이나 다른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원래대로 돌아가는 케이스도 있다. 예를 들어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에서는 어쩌다가 과거로 간 신짱이 의도치 않게 적군의 총에 맞아 사망할 뻔한 마타베를 구해주게 되는데, 영화의 결말에서 마타베는 전쟁 승리 후 적군의 누군가[* 누가 쏜 것인지는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 아래 해석과 보면 애초에 '당시에는' 누군가가 쏜 것이 아닐 확률이 높다.]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한다. 신짱은 마타베의 사망을 막은 게 아니라 전쟁의 승리를 위해 잠시 늦춘 것 뿐으로 뭘 해도 일어날 일[* 작 중에서는 마타베의 사망]은 반드시 일어난다는 걸 보여준다. 영화 [[타임머신(소설)#s-2.2|타임머신]][* 이 작품은 2002년작을 얘기하며 물론 원작 내용은 조금 다르다.]에서도 과학자인 주인공이 사고로 죽은 약혼녀를 살리기위해 타임머신을 개발해서 계속 과거로 돌아가 바꾸려고 노력하지만 강도에 총을 맞아 죽든 자동차 사고로 죽든 무얼 하나 바꾸면 다른 이유로 계속 약혼녀는 항상 죽음을 맞이 했다. 이 풀리지 않는 실체를 80만년 후의 미래까지 가서 지적인 몰록족 지도자에게 말하지만 그는 만약에 약혼녀가 죽지 않는다면 당신이 타임머신을 개발해서 과거로 돌아갈 일이 생길 것이냐는 바뀔 수 없는 운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마블의 애니메이션 [[왓 이프]]에선 [[닥터 스트레인지 슈프림]]과 [[에인션트 원]]이 이런 개념을 바꿀 수 없는 '''절대적 시점'''이라고 언급하면서 닥스가 크리스틴을 어떻게 하든 크리스틴은 사망한다고 에인션트 원이 언급하였다. 스트레인지가 무슨 짓을 해도 크리스틴의 사망을 막을 수 없었다. 결국 아예 절대적 시점을 파괴했지만 그 결과 세계가 붕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